조지아, 러시아 항공 운항 중단으로 7억 1천만 달러 손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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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의 갈등으로 러시아항공의 운항이 중단된 조지아, 천억원 이상의 손실이 예상된다. 사진: 조지아 바쿠미, 이상설 기자

(더 마이스=김홍덕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6월 21일의 발표를 통해  7월 8일부터 러시아 – 조지아의 상용 노선을 일시 폐쇄한다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었다. 러시아 교통부는 실재로 7월 8일부터 조지아 영내로의 항공 운행을 중단시켰다.

지난 6월 20일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는 반러 시위가 있었다. 조지아 의회에서 러시아 의회 의원의 연설을 둘러싼 소동으로 촉발된 이 시위로 인해 러시아측은 조지아로 여행하는 자국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2018 년에 러시아 관광객 약 백사십만 명을 받았던 조지아는 러시아 정부가 취한 이 조치로 인해 약 7 억 1 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조지아 국립 관광청의 마리암 크 프리 비쉬 빌리 대변인이 밝혔다.

조지아 측의 발표에 의하면 애초에 백칠십만 명의 러시아 관광객 유입을 기대했던 올해의 예상이 이 조치로 인해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5 월에 172,000 명 이상의 러시아인이 조지아를 방문, 최대의 관광객 송출국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한편, 조지아 국립 관광청은 대대적인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는 등 인바운드 시장 송출국의 다변화에 많은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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