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빛 그리고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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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어둠이 세상에 내려 앉았다.

너와 나는 상념에 젖어

세상의 모든 빛이 안식의 시간을 향하는 순간에도

존재함과 존재하지 않음 속에서 흐르고 있다.

 빛은 찰나의 시간 후 다시 눈부시게 세상을 치장하고 있을 것이다.

필리핀 보홀 항구  2016년 3월 

                                        사진: 이 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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