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vio, INO-5150의 전립선암 환자 무진행 생존율 향상 및 PSA 배가 시간 지연 효과 발표

연구 결과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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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ovio 제약의 CEO 조셉김, 이노비오 제공

(더 마이스=정인태 기자) Inovio Pharmaceuticals이 최근 완료된 INO-5150의 임상 1b 시험 결과 전립선암 환자의 전립선특이항원 배가 시간(PSADT)이 지연되었다는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했다. 또한 환자의 86%는 72주 간 진행된 임상 시험 기간 동안 암이 진행되지 않았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2018년 학술대회에서 “생화학적 재발 전립선암의 합성 DNA 면역 치료(Synthetic DNA immunotherapy in Biochemically Relapsed Prostate Cancer)”라는 제목의 포스터로 발표되었다.

이번 연구에서 Inovio는 생화학적 재발 전립선암 발병 남성을 대상으로 PSA, PSMA 암호화 DNA 백신인 INO-5150을 INO-9012(IL-12 암호화 면역 보조제)와 병행/비병행, INO-5150의 내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질환의 진행 척도인 PSA의 배가 시간이 지연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불어 임상 시험을 진행한 72주동안 환자의 86%에게서 암이 진행되지 않았으며, 이는 치료가 어려운 고위험 환자군에게 임상적으로 유망하게 판단될 수 있는 결과이다. 무엇보다도 수 차례의 면역 평가를 통해 환자의 77%(47/61)에게서 면역원성이 확인되었다.

앞서 2018 미국 임상 종양 학회(ASCO) 연례 회의에서 발표되었던 임상 1b 연구 결과에서는 평가 가능 환자 61명 중 77%(47/61)에게서 T 세포 면역원성이 나타났고 38%(19/50)에게서 CD38+, 퍼포린+CD8+ T세포 반응이 나타났다. ASCO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는 72주간의 임상 데이터와 27주간의 면역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ESMO에서 발표된 최신 연구 결과는 기존에 발표되었던 데이터를 업데이트한다. 평가 가능 환자의 80%가 INO-5150 특이 T 세포나 항체 반응성 둘 중 하나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Inovio의 사장 겸 CEO인 조셉 김(J. Joseph Kim) 박사는 “이번에 발표된 후속 데이터와 전립선암 임상 1상 연구를 통해 INO-5150의 효과를 알릴 수 있게 된 점은 향후 임상 2상으로 연구를 확장하기 위해 전략적 발전 파트너십에 돌입하고자 하는 Inovio의 노력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후속 연구 결과는 추가 개발을 진행할 근거가 됨은 물론이고 새로운 면역 억제 병용 암 치료 임상 시험의 기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INO-5150을 CELLECTRA®전달 장치와 병용하는 당사의 자체적 접근 방식은 신체의 면역 체계가 전립선암세포에 대한 ‘자가내성’을 극복하고 강력한 CD8+킬러 T 세포 타깃 반응을 일으켜 이런 항원을 보이는 암세포를 제거하도록 한다. 또, PSMA는 INO-5401을 구성하는 3가지 항원 중 하나로 리제네론과 제넨텍/로슈의 면역 관문 억제제를 각각 따로 병용해 교모세포종과 전이성 방광암의 면역 치료로서 두 차례 별도의 임상1/2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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